이정재, 부동산 개발가로 변신 '눈길'

김건우 기자  |  2010.03.27 11:00
배우 이정재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정재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정재가 디벨로퍼(부동산 개발가)로 변신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정재는 시행사 서림C&D 공동대표를 맡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10-2 일대 부지 1391㎡(약 421평) 개발에 나섰다.


이정재는 평소 친분이 있던 디벨로퍼 2명과 함께 부지 매입대금 일부를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개발은 이정재가 단순히 마케팅을 위한 참여가 아닌 공동개발 주최로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정재는 이르면 6월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시공사는 동양메이저 건설로 확정됐고 25일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했다.


건물은 지하3층~지상 18층의 188㎡(57평형) 1채,211㎡(64평형) 12채,327㎡(99평형) 2채 등으로 완성될 예저이다. 분양가는 약 30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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