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시비' 정재용 케이블 프로그램 MC 복귀

김겨울 기자  |  2010.03.27 13:19
여종업원 폭행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정재용이 케이블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2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정재용이 Q채널의 새 프로그램 '바나나'(미정)를 통해 오는 4월 복귀 한다"고 밝혔다. 정재용은 김신영과 함께 '바나나'의 공동 MC를 맡는다.


'바나나'는 정재용과 김신영이 시청자들의 비밀스런 사연을 직접 읽어주고, 재현하는 시청자와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비밀과 함께 친한 연예인들의 재미난 비밀 사연도 들려주겠다는 각오다.

이로써 정재용은 지난 1월 26일 유흥업소 여자 종업원 폭행 사건에 휘말려 SBS E!TV '거성쇼'의 출연이 불발된 후 2개월여 만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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