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직접 팬 만나러 간다

김지연 기자  |  2010.03.28 10:29


9인조 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ZE:A)가 두 번째 싱글 발매 기념으로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팬 서비스에 나선다.

지난 25일 두 번째 싱글 'LEAP FOR DETONATION'을 발매, 신곡 '하루종일'로 활동을 앞둔 제국의아이들은 이를 기념해 전국 각지의 팬들을 찾아 직접 사인 CD와 포스터 등 깜짝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28일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은 "항상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직접 팬들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에 따라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0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자세한 내용이 공개된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4월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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