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길학미, 4월1일 '엠카'로 정식데뷔

이수현 기자  |  2010.03.29 09:20


케이블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의 길학미가 오는 4월 1일 정식 데뷔무대 한다.

길학미는 최근 데뷔곡 '슈퍼 소울(Super Soul)'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 개성 넘치는 의상과 안무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속 길학미는 금속 소재의 사이버틱한 느낌의 의상과 파격적인 안무를 통해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오준성 감독은 " 길학미의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춤사위와 엣지있는 표정 연기력과 가창력을 뮤직비디오에 담아내는데 주력했다"면서 "무대 위의 카리스마는 신인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에너지가 넘쳤다"고 전했다.


한편 길학미는 오는 4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식 데뷔무대에 오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