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올 여름 2년만에 국내가요계 복귀

길혜성 기자  |  2010.03.30 11:28
빅뱅이 올 여름 국내 가요계로 돌아온다.

최고 인기 남자 아이돌그룹 중 한 팀인 빅뱅은 이번 여름 국내에서 새 음반을 내고, 오랜만에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 등 다섯 멤버가 신곡 활동에 나선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30일 빅뱅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일본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벌인 빅뱅은 올 여름 2년여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빅뱅은 지난 2008년 11월 '붉은 노을'을 타이틀곡을 한 정규 2집 발표 이후 신곡이 담긴 새 국내 음반을 선보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빅뱅의 국내 가요계 컴백은 적지 않은 기간, 가요계의 주요 관심 사안 중 하나였다. 팬들 역시 그 간 빅뱅의 국내 가요계 복귀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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