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신동엽 '러브스위치', 3회만에 1% 돌파

김현록 기자  |  2010.03.30 16:5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tvN 익스트림 데이트쇼 '러브스위치'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를 돌파했다.

tvN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러브스위치' 3회는 가구시청률 1.2%(AGB닐슨, 케이블유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물론 주 타깃층인 남녀2049에서 케이블 전 채널 중 2위에 올랐다.


특히 30대 여성시청률에서는 순간 최고시청률 3.2%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남녀 50대에서도 각각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빈을 닮은 얼짱 온라인 쇼핑몰 CEO 구동현씨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의 '짐승남' 박형준씨도 눈길을 모았다.


이경규 신동엽이 진행을 맡은 '러브 스위치'는 여성 30명과 남성 1명이 한 스튜디오에 나와 마지막 데이트 상대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3단계에 걸쳐 여성들의 선택이 완료되면 마지막으로 남자 출연자가 최종 데이트 상태를 선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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