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무릎 길이의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글러브와 진주목걸이의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배우 이미숙만의 분위기가 돋보인다.
화이트 스커트, 블라우스 등으로 시원한 느낌의 심플한 스타일링에 입술과 손톱의 붉은 빛이 강렬하게 느껴진다.
배우 이미숙이 기품 있는 고전여배우로 분해 클래식 룩을 선보였다.
이미숙은 제일모직 르베이지 화보 촬영을 통해 고전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했다. 이미숙은 이번 화보에서 2010년 봄 시즌 르베이지 의상을 입고, '고전 영화 속 여배우'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4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숙은 이번 화보에서 우아한 이미지에 특유의 카리스마를 더해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촬영하는 동안 의상을 여러 번 갈아입으면서도 시종일관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주도했으며, 다양한 액세서리와 극적인 헤어, 메이크업으로 시대를 뛰어 넘어 가장 화려했던 고전 영화 속 주인공으로 탈바꿈하였다.
이번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홍장현 실장은 “이미숙의 섬세한 표정과 프로다운 포즈로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르베이지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었습니다. 과연 이미숙씨는 세대를 뛰어넘은 스타일리시한 여배우라고 생각된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미숙은 3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TV '신데렐라 언니'서 두 얼굴을 가진 팜므 파탈로 분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검은색 원석 브로치가 장식된 윙 슬리브 블랙 드레스에 돋보이는 포즈로 노련함을 과시하고 있는 이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