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반이 아름다운 수중 키스신을 찍은 소감을 밝혔다.
2년 만에 정규 3집으로 컴백하는 에반은 31일 티저 영상을 통해 물속에서 연인과 함께 나눈 수중 키스신을 공개했다.
이날 에반은 소속사를 통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4시간 동안의 수중 촬영으로 어지럼증을 겪는 등의 고충도 있었지만 데뷔 후 처음 선보인 키스신 촬영"이라며 "혹독하고 떨렸지만 설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에반은 오는 4월8일 3집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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