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먼저 프러포즈하고픈 완소남 1위

김지연 기자  |  2010.03.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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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여자가 먼저 프러포즈 하고 싶은 '완소남' 1위에 뽑혔다.

강동원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사이트 시네통에서 '4년에 딱 하루 여자가 프러포즈할 수 있는 2월29일에 내가 먼저 프러포즈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이란 설문에서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강동원은 총 응답자 가운데 무려 54.5%의 지지를 얻었다. 2위는 31.8%의 지지를 얻은 이승기, 3위는 13.5%의 지지를 얻은 천정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설문은 윤년 2월29일이면 아일랜드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프러포즈한다는 이야기를 달콤하게 그린 영화 '프로포즈 데이' 개봉을 기념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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