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이휘재 못잊어 매일 술마셔"

문완식 기자  |  2010.04.01 16:40
김나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나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방송인 김나영이 이휘재가 여자 친구를 공개한 직후 매일같이 술을 마셨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에서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 무차별 진실 게임을 하던 중 얼마 전 열애설이 난 이휘재를 아직도 포기 못한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열애설 난 이휘재 아직도 욕심납니까?" 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당당하게 "아니요"라고 답했지만 결과는 '거짓'이었다.

이에 당황한 김나영은 아니라고 손사래 쳤지만 이미 상황은 김나영이 이휘재를 못 잊어한다는 분위기였다. 곁에 있던 현영은 "김나영이 '이휘재 열애설' 난 새벽에 속상하니 술 한 잔 하자고 전화가 왔다"고 고백해 현장을 더욱 술렁이게 만들었다.


오는 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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