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한류 어게인! 亞 팬미팅·CF제의 봇물

김수진 기자  |  2010.04.02 11:31
'블루칩' 이민호가 한류 열풍을 재점화 할 전망이다.

지난 31일 1년 만에 복귀작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이민호는 벌써부터 이미 팬을 확보하고 있는 베트남 일본 대만 등에서 팬미팅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출연작이 인기를 얻으면서 팬미팅이 성사되는 것과 달리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해외 팬을 확보 한 이후 차기작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으로 활동 재개를 했다는 점만으로 벌써부터 인기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셈.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한수한 이사는 2일 "'꽃보다 남자'이후 해외 팬미팅을 꾸준하게 진행했지만 차기작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의 관심이 뜨겁다.


"해외 팬미팅은 물론 CF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검토 중인 CF계약도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민호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해외에서도 '개인의 취향'을 향한 관심은 뜨겁다.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로 아시아 스타로 급부상한 이민호로 인해 홍콩,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높은 가격으로 선판매됐다.


'개인의 취향' 촬영 현장에 이민호의 모습을 보기위해 방문하는 대만, 일본 등 해외 팬들도 그의 한류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개인의 취향'을 통해 '구준표'를 완전히 벗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흡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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