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발라드서도 춤췄다… '남성미+감성' 동시발산

길혜성 기자  |  2010.04.02 16:06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널 붙잡을 노래' 뮤직비디오에서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물론 감성 연기도 뽐냈다.

비는 2일 오후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오는 7일 발매 예정인 새 스페셜앨범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했다.


비는 톱스타 한예슬과의 동반 출연으로 본편 공개 전부터 이미 관심을 모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발산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이번 작품에서 때론 슬픈 감성 연기를, 때론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특히 '널 붙잡을 노래'가 발라드곡임에도 불구, 뮤직비디오 중반 이후 절제된 된 듯 하서도 강렬한 느낌의 춤 동작을 보여줘 더욱 눈길을 끌었다. 춤추는 동작에서는 운동으로 잘 다져진 복근과 팔 근육도 공개했다.


비의 '널 붙잡을 노래' 뮤직비디오는 곰TV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2일 오후 4시 현재 당당히 1위를 달리는 등 가요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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