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수상소감서 김용준 뺀 이유 "눈에는 눈"

김수진 기자  |  2010.04.02 17:04
공개 연인 김용준(왼쪽)과 황정음 ⓒ임성균 기자 공개 연인 김용준(왼쪽)과 황정음 ⓒ임성균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황정음이 최근 시상식 수상소감으로 연인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처음으로 소감을 밝혔다.

황정음은 2일 오후 방송될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최근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밝히며 김용준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 또다시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밝히며 김용준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통장 잔고가 487원에서 12억이 될 만큼 인기몰이에 한창인 황정음은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MBC '지붕 뚫고 하이킥' 결말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털어 놓았다.


한편 황정음은 영화 '고사 2'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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