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몽쇼' 마침내 공개, 아이돌그룹 지원사격

전형화 기자  |  2010.04.03 08:38


방송계의 대표적인 '절친' 하하와 MC몽이 진행을 맡은 SBS '하하몽쇼'가 마침내 공개됐다.

3일 SBS는 지난달 30일 진행한 '하하몽쇼' 녹화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는 MC몽, 하하, 빅뱅의 대성과 승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나르샤, 소녀시대의 수영과 효연, 샤이니의 키, 개그우먼 김신영 등 참여했다.




SBS는 일반적인 녹화장 분위기와 전혀 다른 흰색 배경의 거대한 세트는 실험적이면서도 출연진들의 화려한 옷차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설명했다.

'하하몽쇼'는 4월 초순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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