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유천, 日드라마 '러빙유'로 연기 전격데뷔

이수현 기자  |  2010.04.05 09:07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이 일본에서 연기자로 데뷔한다.


동방신기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의 치바 료헤이 부사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믹키유천의 일본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렸다.

치바 부사장에 따르면 믹키유천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일본 모바일 방송 BeeTV에서 '러빙 유'(가제)라는 드라마에 출연한다.

믹키유천은 이 드라마에서 한국인 재벌로 출연해 일본드라마 '엽기인 걸 스나코', '메이의 집사' 등에 출연한 오오마사 아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3일 일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진 직후 하루 만에 팬클럽으로 응원 메시지가 6000여 건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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