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 이민호, 샤워신으로 '탄탄 상반신' 재공개

길혜성 기자  |  2010.04.05 11:20
연기자 이민호가 샤워신을 통해 상반신을 재차 공개했다.

5일 MBC에 따르면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에 출연하고 있는 이민호는 최근 샤워신을 촬영, 상반신을 카메라에 담았다.


MBC는 "'개인의 취향' 3회부터는 개인(손예진 분)과 진호(이민호 분)의 상고재 동거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민호는 영선(조은지 분)에게 등 떠밀려 씻으러 가던 개인이 때마침 샤워를 마치고 나오던 진호와 마주치며 두 사람 모두 깜짝 놀라는 장면을 위해 샤워신이 찍었다"라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지난 2일 새벽 경기도 양주 상고재 세트에서 진행된 이민호의 샤워신 촬영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부러움과 탄성을 자아냈다. 이미 첫 회 첫 등장에서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던 이민호는 샤워기 밑에서 매력적 몸매뿐만 아니라 촉촉한 눈빛까지 선보였다.

이민호의 샤워신은 오는 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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