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2', 상반기 해외영화 기대작 1위

김건우 기자  |  2010.04.06 09:18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가 상반기 기대작 1위에 뽑혔다.

'아이언맨2'는 지난 3원 29일부터 4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2010년 상반기에 개봉하는 해외 영화 중 최고의 기대작'이란 설문조사에서 46%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트와일라잇' '뉴문'에 이은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이클립스'가 27%의 지지로 올랐고,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가 만나 기대를 모으는 '로빈 후드'가 17%의 지지로 3위를 기록했다.

'아이언맨2'는 2008년 430만 관객을 모은 '아이언맨'의 속편이다. 미키 루크, 사무엘 잭슨 등의 스타들이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2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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