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납니다' 유진·민수 재결합에 일일시청률 1위

김겨울 기자  |  2010.04.07 07:16


MBC '살맛납니다'가 유진(이태성 분)과 민수(김유미 분) 결합에 일일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살맛납니다'는 20.1%로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 날 방송에서 16.7%를 기록한 데 비하면 상승한 수치, 반면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KBS1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은 19.9%로 '살맛납니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살맛납니다'는 유진과 민수가 시아버지(임채무 분)에 의해 억지로 헤어지는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후, 최근 결합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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