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공항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 '눈길'

김겨울 기자  |  2010.04.07 09:11
애프터스쿨의 공항에서 컷 애프터스쿨의 공항에서 컷
8인조 섹시 브라스밴드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공항에서 파파라치에서 사진을 찍혔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된 애프터스쿨의 이번 사진은 평범한 티셔츠 차림에 화장기가 전혀 없는 쌩얼 사진이다.


멤버들은 이곳저곳을 다니며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는 등 이들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을 보면 이들은 평균 키 168.5cm의 장신 그룹답게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으며, 특히 멤버 나나는 슈퍼모델 출신답게 평범한 스타일 중에도 눈에 띄었다.

누리꾼들은 "멤버들 모두 패션모델을 해도 되겠다.", "평범한 옷인데 애프터스쿨이 입으면 화보가 되는 것 같다", "일상 모습을 보니 더욱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는 반응을 나타내며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뱅(Bang)’ 는 발매 직 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2위를 차지하며 인기고공 행진을 계속해나가고 있으며 오는 10일 MBC 쇼!음악중심'과,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뱅(Bang)’ 무대를 선보이고 활발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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