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출연진과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 팀의 친선경기 모습이 공개됐다.
8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제작사 아침 측은 지난달 30일 열린 두 팀의 경기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침에 따르면 두 팀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과시, 관객들의 환호를 얻으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
또한 유일한 여자 멤버로 배우 한지혜가 참석해 깜짝 응원을 선보이고 시구에 나서는 등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들의 경기 결과는 오는 10일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