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쁜' 조권 "정신적으로는 즐겁고 유쾌"

ⓒ홍봉진 기자

4인조 보컬 그룹 2AM의 리더 조권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요즘은 즐거움의 연속"이라며 웃었다.

조권은 현재 2AM의 신곡 '잘못했어'로 가수 활동은 물론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세바퀴' 등에 고정 출연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이블채널 Mnet의 'M! 카운트다운' MC도 2AM 멤버들과 함께 맡고 있다.


이렇듯 조권은 요즘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권은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N센터에서 'M! 카운트다운' 출연을 기다리고 있던 도중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나 "요즘 바빠서 체력적으로는 조금 힘들 때도 있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조권은 "열심히 활동하며 팬들과도 자주 만날 수 있는 만큼, 정신적으로는 굉장히 유쾌하고 즐겁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