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시크릿 "데뷔곡보다 반응 좋아 설렌다"

길혜성 기자  |  2010.04.08 15:48


4인조 걸그룹 시크릿이 본격 컴백과 함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선화 전효성 송지은 징거로 구성된 시크릿은 1일 '매직'을 타이틀곡으로 한 첫 미니앨범을 발표, 8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될 Mnet의 'M! 카운트다운'을 통해 가요 프로그램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시크릿 멤버들은 이날 'M! 카운트다운' 생방송이 진행될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에서 오후 3시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나 "오늘이 '매직'이 처음으로 방송되는 날이라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곡 때보다 벌써부터 반응이 좋아 너무 즐겁다"라며 "정말 열심히 노력한 만큼 '매직'으로 멋진 퍼포먼스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시크릿 멤버들은 또한 "엉덩이를 이용한 포인트 춤도 있는데, 춤동작도 관심 있게 보시면 더 재미를 느끼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은 이번 음반 발매 전 티저 영상을 통해 귀여운 소녀에서 강렬한 여성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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