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또 코믹사진 "못웃기면 불안"

김현록 기자  |  2010.04.10 13:32
<사진 출처=하하 트위터> <사진 출처=하하 트위터>
돌아온 하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일 코믹 사진들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하는 지난 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접영을 하고 있는 듯한 수영장 사진을 올렸다. 밝은 웃음과 장난기 어린 표정이 눈길을 끈다.


멋진 접영 장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수영장에서 장난치며 포즈를 잡은 것 뿐이라는 것이 하하의 연이은 고백. 하하는 "나 그냥 팔 벌리고 서 있었던 것 뿐인디"라며 "옆에서 물 뿌리고 있었구"라고 실토했다.

하하는 친구들과 함께 수영복 차림으로 코믹 포즈를 취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큰일이네, 자꾸 못 웃기면 불안해지네"라며 "나 당분간 트위터 끊어야겠다"라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사진 출처=하하 트위터> <사진 출처=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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