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11일 '인기가요'서 '없다있다' 한 이유는?

김지연 기자  |  2010.04.11 17:05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sb23@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sb23@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없다가 깜작 등장했다.

애프터스쿨은 11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이 프로그램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 3월 26일 KBS 2TV '뮤직뱅크'로 첫 컴백 무대를 가졌지만, 해군 초계함 침몰 사고로 '인기가요'가 2주 연속 결방되면서 이날 '인기가요' 첫 무대를 갖게 됐다.

이날 유이는 애프터스쿨의 다른 멤버들이 MC들과 생방송으로 토크를 진행할 때 및 노래를 부르기 직전 마칭밴드 이벤트를 선보이는 무대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본 무대에서는 갑자기 등장,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에 따르면 유이는 사전제작 드라마 '버디버디' 촬영으로 '인기가요' 생방송 현장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제작진과 협의 끝에 팬들의 위해 본방송 하루 전인 10일 사전녹화를 진행로 결정, 여덟 멤버 전원이 함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애프터스쿨은 '뱅'과 '렛츠 두잇' 무대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해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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