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몰카', 평균시청률 24.5%-분당최고 32.3%

김수진 기자  |  2010.04.12 12:15


KBS 2TV 일요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자격' 코너가 평균 시청률 24.5%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 코너는 평균시청률 24.5%, 최고 분당시청률 33.4%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슬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기준)


이날 방송된 '남자의자격'은 지난주에 이어 1주년 특집 '이경규 몰래카메라'가 공개됐다.

공개미션은 '단식24시'로 이경규만 홀로 단식을 감행했으며 나머지 여섯 멤버들은 비밀의방에서 폭식을 하며 이경규를 완벽하게 속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했다.


이경규는 동생들 몰래 커피 한 모금을 마신 사실을 뒤늦게 고백하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맏형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단식이 자신을 골탕 먹이기 위한 '몰래카메라'였음을 알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은 이경규가 비밀의방의 존재를 알게 된 부분이며 3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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