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나르샤 "이름 건 첫 프로, 청취율 1위 목표"

문완식 기자  |  2010.04.12 16:09
나르샤 ⓒ임성균 기자 나르샤 ⓒ임성균 기자


라디오 DJ에 첫 도전하는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가 각오를 밝혔다.

나르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0 KBS 라디오 봄 개편 설명회'에 참석했다.


오는 19일부터 메이비에 이어 '볼륨을 높여요" 진행을 맡게 된 나르샤는 "이번 봄 개편 최연소 서른 살 나르샤"라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

나르샤는 "제가 데뷔 초에 DMB라디오를 6개월 정도 진행했는데 그때 DJ를 정말 하고 싶었다"며 "4년 만에 제 이름을 건 라디오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하게 돼 영광이다. 청취율 1위를 제가 꼭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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