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임주연·오소영, 女싱어송라이터 릴레이 공연

이수현 기자  |  2010.04.12 20:26
시와, 임주연, 오소영(위부터) ⓒ사진=루오바팩토리 시와, 임주연, 오소영(위부터) ⓒ사진=루오바팩토리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이 모여 릴레이 공연을 개최한다.

12일 루오바팩토리에 따르면 시와, 임주연, 오소영 등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장충동 웰컴 씨어터에서 연작공연 '웰컴 투 라이브' 2탄 '알 유 레이디(R U Lady)'를 연다.

이번 공연의 주제인 '알 유 레이디'는 '독립된, 독자적인, 독보적인 어른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루오바팩토리 측은 "스스로 음악을 만들고, 스스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세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자신들의 특색을 살린 매력적인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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