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22일 새 싱글 발매..춘추전국 예고

길혜성 기자  |  2010.04.13 09:09


6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2PM이 새 싱글 발매일을 확정지었다.

13일 2PM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2PM은 오는 22일 새 싱글을 낼 것"이라며 "현재 새 싱글 작업은 모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2PM은 새 싱글 발표와 동시에 가요 프로그램 활동도 본격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제는 남자 아이돌그룹계의 분명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2PM의 22일 컴백이 확정되면서, 올 봄 가요계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걸그룹 등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비 이효리 등 솔로 가수들이 이달 활동에 돌입했고, 여기에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남자 아이들그룹 2PM까지 이달 출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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