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부케받은 김가연 결혼임박?

김수진 기자  |  2010.04.13 11:50
11일 슈의 결혼식에 참석한 김가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honggga@ 11일 슈의 결혼식에 참석한 김가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김가연이 가수 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연예가 안팎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가연은 지난 11일 SES 멤버 슈의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 신부의 부케를 받은 사람은 6개월 안에 결혼식을 올려야한다는 속설이 있다.


이에 연예계 안팎에서는 김가연이 결혼을 염두에 두고 부케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속설을 깨고 부케를 받는 일도 빈번해 결혼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것은 섣부른 추측이다.

더욱이 슈는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부케 줄 사람을 아직 안 정했다"며 "그때 감정에 따라 정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에 즉석에서 김가연이 결혼식 부케의 주인공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09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강력하게 부인했다. 김가연은 현재 MBC 일일극 '살맛납니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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