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깜찍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주연이 자신의 미니홈피와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주연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표정이다. 평소 애프터스쿨이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사뭇 대조돼 눈길을 끈다.
또한 사진 속에는 주연 외에도 호랑이 인형과 코믹한 포즈를 취한 나나, 같은 포즈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가희와 베카의 모습 등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함께 담겨있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무대가 아닌 일상 속 애프터스쿨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다" 등의 댓글을 달며 반색하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