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장근석이 대만에 이어 중국 팬미팅 3000석까지 매진돼 함박웃음을 지었다.
장근석은 오는 17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조양체육관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갖는다. 특히 팬미팅 전 3000석이 모두 매진, 새롭게 한류스타로 떠오르는 장근석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1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중국 현지 사정으로 공식 티켓 오픈 전, 예매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티켓 예매를 진행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픈 단 몇 시간 만에 VIP석은 물론 3000석 전석이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가지 여건상 예약제로 티켓 판매를 진행한 것에 대해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해외 팬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다. 한편으로는 대만 팬 미팅 때처럼 서버가 다운되는 최악의 상황은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다"며 "장근석과의 만남을 기다려주신 중국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장근석은 이 팬미팅을 위해 15일 중국으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