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왼쪽)과 택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에이스토리
남성그룹 2PM의 닉쿤이 멤버 택연의 연기자 변신을 응원했다.
닉쿤은 지난 14일 택연이 출연한 KBS 2TV '신데렐라 언니'를 본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택(택연)은 오늘 드라마에서 굉장했다"며 "팬이 될 것 같다, 하하"라고 소감을 전했다.
택연은 이날 '신데렐라 언니'에서 주인공인 은조(문근영 분)을 사랑하는 한정우의 성인 역할로 첫 등장, 신선한 연기를 선보였다며 시청자로부터 호평 받았다.
한편 14일 '신데렐라 언니'는 전국일일시청률 19.1%를 기록(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최강자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