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하면 힙합도 '섹시'

김현록 기자  |  2010.04.15 22:14


돌아온 이효리가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을 부르며 깜찍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고 있다.

는 15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된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Mnet의 가요 프로그램 'M! 카운트다운'에 무대에 올랐다. 지난 13일 솔로 정규 4집 발매 이후 처음으로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에 나선 셈이다.


이효리는 이날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과 '원트 미 백', '아임 백' 등 3곡을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소화하며 돌아온 여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효리는 '치티치티 뱅뱅' 무대에서 섹시한 힙합룩을 선보이며 섹시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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