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침몰 20일 만인 15일 오전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인양된 천안함 함미에서 사고 실종자들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방송인 하하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하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소식에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대한민국 파이팅이다. 모두 파이팅하시라"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이날 천안함 함미에서는 사고 실종자 44명 중 36구의 시신이 발견돼 시원 확인 및 수습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