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방은희(43)가 그룹 유키스가 소속된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올 가을 결혼을 예정 중이다.
김남희 대표는 1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르면 올 가을, 늦으면 겨울쯤 방은희씨와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아직 날짜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 서로 요즘 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방은희씨가 NH미디어로 소속사를 옮기냐는 물음에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방은희는 최근 드라마 '공부의 신'과 '천만번 사랑해'에 출연했다. 김남희 대표는 과거 임창정, 그룹 UN을 비롯해 다수의 가수를 키워낸 제작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