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
18일 '부자의 탄생' 홍보사 3HW에 따르면 지현우와 이보영은 지난 15일 서울의 한 놀이동산에서 첫 데이트 촬영에 나섰다.
두 주인공 석봉(지현우 분)과 신미(이보영 분)의 이름을 따 일명 '봉미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은 놀이동산에서 리본 모양의 커플 머리띠를 사이좋게 나눠 끼고 놀이공원 곳곳을 누비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놀이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두 사람의 촬영 모습에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부자의 탄생' 제작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의 한 관계자는 3HW를 통해 "평일 촬영이었기 때문에 방문객이 많지 않았음에도 100여 명의 시민들이 봉미커플이 다정한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즐거워했다"며 "봉미커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은 오는 20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