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그린 자신의 모습(왼쪽)과 김C ⓒ사진=MC몽 트위터
MC몽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폰 프로그램 다운 받아서 내가 만든 작품. 저 닮았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이 모습을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이어 MC몽은 "몽이의 두 번째 작품, 김씨"라며 "이건 진짜 닮았다"며 김C의 그림을 공개, 만족스러워 했다.
그는 "여기서 문제"라며 "저랑 김C 중 누가 더 잘 생겼을까요"라며 은근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이에 그림을 접한 네티즌은 "그림에 소질이 있다", "입 가리면 MC몽이, 털 가리면 김C가 잘 생겼다" 등 재치 있는 답글을 남기며 반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