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횡무진' 티아라, 화장품 모델까지 섭렵

길혜성 기자  |  2010.04.19 09:52


6인조 걸그룹 티아라가 이번에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요즘 가요는 물론 영화, 드라마, CF계까지 섭렵하고 있는 티아라는 한국멘소래담과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티아라는 향후 한국멘소래담의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나서게 됐다.


19일 한국멘소래담 측은 "티아라는 10대들의 최대 고민인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전문 케어 브랜드 멘소래담 아크네스, 립케어 브랜드 멘소래담 립, 자외선차단제 멘소래담 선플레이 등의 모델로 한꺼번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한국멘소래담 마케팅 팀의 박재현 과장은 "깜찍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 그룹 티아라는 10대 및 20대 초반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한국멘소래담의 화장품 브랜드를 위한 최상의 모델이라고 생각됐다"라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티아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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