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왼쪽, ⓒ임성균 기자))과 스칼렛 요한슨
배우 신세경이 한국의 스칼렛 요한슨으로 선정됐다.
신세경은 영화 '아이언맨2'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사이트 씨네21에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스칼렛 요한슨처럼 아이언맨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국내 여자스타는?'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40.5%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신민아가 32.7%로 2위에 올랐으며, 손예진(19.1%), 김소연(7.7%)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는 총 849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