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롤코' 커플 놀이기구 못탄 까닭

[MTN 트리플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2010.04.20 20:01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박소현입니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사는 스타들, 그만큼 일거수일투족을 책임져야하는 공인의 자리인데요. 하지만 때론 스타들은 공인이라는 이유로 이유 없는 질타를 맞기도 합니다. 억울한 상황에 처한 두 스타, 만나보시죠.




# '누구를 위한 행사인가' 언론에 매맞는 롤코 커플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롤러코스터’의 두 주인공, 정형돈씨와 정가은씨가 언론의 몰매를 맞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롤러코스터 타는 행사를 사전 공지 없이 취소했다는 것인데요. 정가은씨는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아서 롤러코스터를 탈수 없었고 정형돈씨측은 놀이기구 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제작진 측에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에 언론은 이들의 태도가 불성실하다며 비난하는 목소리를 키웠는데요. 하지만 정작 행사에 참여했던 시청자들은 진행된 프로그램에 만족했다는 반응들이었습니다.

시청자들을 위한 행사. 너무 부정적인 기사들만 나오는 것이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 첫사랑과 결혼하는 행운의 은지원


‘국민 초딩’ 은지원이 드디어 내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결혼식은 새 신부와 사랑을 키웠던 하외이에서, 가족과 친지만을 모시고 조촐하게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은지원씨 떨리는 마음 주체할 수 없었는지 이미 지난 29일 하와이로 출국 ~! 새 신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은지원씨를 이렇게 애타게 만든 새 신부는 축구스타 이동국씨 아내의 친언니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내일이 되면, 은지원씨와 이동국씨는 동서지간!! 이동국씨는 벌써부터 은지원씨를 형님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가수 데뷔이후에 헤어졌던 첫사랑과 13년 만에 다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은지원씨~!첫사랑은 이뤄질 수 없다는 말을 깨고, 하늘이 주신 부부의 연을 맺는 만큼 영원한 사랑,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티파니 후드티'면 자동차도 살 수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가 스타 소장품 경매에서 경매중단이라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지나친 인기가 원인이었는데요.

지난 20일, 한 쇼핑몰과 어린이 재단 공동주최로 열린 스타소장품 경매 캠페인에 참가한 티파니~평소 즐겨입던 회색 후드티에 싸인을 남겨 기증을 했는데요.

그런데 그녀의 소장품이, 입찰횟수 101회 무려 2천 만 원이 넘는 입찰가를 기록!!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결국 업체 측에서는 실종아동을 돕기 위한 순수한 경매취지와 맞지 않는다며19일 오전, 경매 중단을 선언했는데요.

이 경매 캠페인에서 소녀시대 써니의 모자는 70만원, 윤아의 반팔 티셔츠는 223만 원에 낙찰 되었습니다. 경매의 취지도 좋고, 스타의 물건을 소장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조금 과열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빚쟁이로 전락한 '린제이 로한'

헐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이 또 한 번 사고를 쳤습니다. 엄청난 카드빚으로 고소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데요.

카드빚은 60만 달러~ 우리 돈으로 무려 6억 7000만원!! 이 돈의 대부분을 술과 파티 등 유흥비에 지출했다고 하죠~ 더욱 큰 문제는 현재 수입이 없어 갚을 능력이 없다는 것~! 이런 상황을 고려한 카드회사 측은 7억 원에 이르는 연체금액에 대해 할부 상환을 제안했다는데요.

할리우드의 문제아 로한~ 돈을 갚지 못해 소송위기에 놓였습니다. 10대 시절부터 파티와 음주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린제이 로한, 이번사건을 계기로 달라지길 기대할 수 있을까요?

최근 많은 소속사에서 스타지망생들의 오디션을 보고 있습니다. 한 오디션에서는 지원자 수 83만 명, 83만대 1을 뚫어야 무대에 위에 설수 있다는데요. 그들의 도전이 결실을 맺어. 하루빨리 스타 뉴스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뉴스 플러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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