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출신 '현역' 김재덕, 오늘(21일) 제대

길혜성 기자  |  2010.04.21 09:02


가수 김재덕(31)이 현역 복무를 마친다.

김재덕은 21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제대한다. 이로써 김재덕은 22개월의 현역병 생활을 끝내게 됐다.


김재덕은 지난 2008년 6월 입대, 그 간 국방홍보원에서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로 복무해 왔다.

김재덕은 지난 1997년 인기 아이돌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지난 2000년 젝스키스 해체 뒤에는 젝스키스의 동료 멤버 장수원과 제이워크를 결성하며 가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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