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LA 한인타운에 둥지튼 까닭

한은지 인턴기자  |  2010.04.21 11:56


지난 3월 말 종영한 KBS2TV 인기사극 '추노'의 헤로인 이다해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 타운에 둥지를 틀었다.

현지 교포 온라인매체 유코피아에 따르면, 이다해는 지난 19일 오후(현지시간) 대한항공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해 소속자 관계자들과 함께 코리아타운 한복판 콘도에 짐을 풀고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한다.


호주교포 출신 이다해는 그동안 유창한 영어실력과 연기력으로 차세대 할리우드 진출 유망주로 손꼽혀왔다.

이다해는 지난 2월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워너브라더스의 초청을 받아 캐릭터 론칭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워너브라더스 글로벌 대표인 브래드 글로브는 "이다해와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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