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태원 오븐카페 사장님 됐다

김건우 기자  |  2010.04.21 16:25
<사진제공=파파로티> <사진제공=파파로티>


배우 엄정화가 오븐 카페 사장님이 됐다.

엄정화는 지난 20일 프랜차이즈 파파로티와 함께 이태원에 '파파로티 비스트로'를 오픈했다. '파파로티'는 번(BUN)과 커피를 주 메뉴로 하는 오븐카페로 유명한 곳으로, '비스트로'는 이를 확장시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엄정화는 지난해 KBS2TV '결혼 못하는 남자'를 통해 브랜드 모델의 인연을 맺었고, 이번에 새롭게 확장한 매장 오픈에 동참하게 됐다.

엄정화는 "모델 활동을 하던 중 파파로티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파파로티의 브랜드 확장을 위한 '파파로티 비스트로' 매장 오픈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파로티 관계자는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엄정화와 함께 다양한 문화 소통이 가능한 이태원이 만나 새로운 외식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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