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손예진·김소연 제쳤다. 수목극 1위(17.9%)

김겨울 기자  |  2010.04.22 06:54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 문근영이 손예진·김소연을 제쳤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TV '신데렐라 언니'는 17.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자체최고시청률인 19.1%에는 못 미치나 10%대 후반대로 7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동시간대 방송된 손예진 주연의 MBC '개인의 취향'은 11.6%, 김소연 주연의 SBS '검사 프린세스'는 10.3%를 기록 '신데렐라 언니'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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