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신동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동이 자신이 속한 인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에 관한 소문에 대해 재치 입게 입을 열었다.
신동은 2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속설..."이라며 "슈퍼주니어 4집 앨범 콘셉트가 뱀파이어? 라는 소문이 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호, 땡기는 걸~그럼 뭘 입어야하나? 드라큘라 아님 트와일라잇? 과연 뱀파이어 일 것인가. 기대하시라! 여러분은 똑똑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5월 정규 4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3월 '쏘리, 쏘리'를 타이틀곡으로 한 3집 발표 이후 1년 2개월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