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5주연속 결방 확정, '1박2일'은 정상방송

문완식 기자  |  2010.04.22 10:39
KBS 2TV 공개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천안함 함수 인양에 따라 오는 25일 결방한다. KBS는 '개그콘서트'외 '개그스타' 등 개그프로그램과 '뮤직뱅크',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결방을 확정했다.


KBS 관계자는 22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천안함 함수 인양으로 사회적 애도 분위기가 이어짐에 따라 '개그콘서트', '개그스타', '뮤직뱅크',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그콘서트'의 결방이 결정됨에 따라 '개그콘서트'는 지난 3월 28일부터 5주 연속, 결방하게 됐다. '개그콘서트' 시간에는 '스펀지 2.0 스페셜'이 방송된다.


한편 '천하무적야구단', '남자의 자격', '1박2일'의 결방과 관련 이 관계자는 "개그나 가요를 제외한 주말 예능은 일단 정상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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