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1년 여만에 '마이 프린세스'로 컴백

김겨울 기자  |  2010.04.22 11:15
송승헌ⓒ홍봉진기자 송승헌ⓒ홍봉진기자
톱스타 송승헌이 MBC '에덴의 동쪽' 이후로 하반기 방영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가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송승헌의 소속사 스톰에스 컴퍼니 측은 22일 "송승헌이 '에덴의 동쪽' 이후 1년 여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마이 프린세스'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티홀' 등 매 작품마다 시청률 1위를 거듭한 김은숙 작가와 장영실 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작품으로써 더욱 기대를 되는 작품이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마이프린세스'는 8월부터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라서 준비가 한창이다. 송승헌은 “기존에 보여드렸던 남자다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드릴수 있어 이번 작품이 기대된다"고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현재 송승헌은 올 추석에 개봉 예정인 영화 '무적자'의 해외 로케를 마친 후 국내에서 막바지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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