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동영상 유출? 톱스타 닮은꼴 중국女

김태은 기자  |  2010.04.22 15:13
톱스타A양 사생활 비디오 유출로 연예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이 영상속 주인공이 A양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중일뉴스 전문사이트 프레스원은 "영상속 여자는 중국인"이라며 "악의적인 편집으로 A양처럼 보이도록 한 격사비디오(닮은꼴 포르노)"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실제 원본파일은 총2분44초 짜리다. 기존에 유출된 영상(2분30초)보다 약 10여초가 더 길다. 원본파일 앞부분의 대화 내용과 후반부에 음악이 나오는 부분, 14초가량이 삭제됐다.

이 매체는 "여성이 성관계 전 파트너와 중국어로 대화하는 모습과 중국음악이 흘러나오는 부분이 삭제됐다"며 "원본 동영상에서는 해당 여성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릴 만큼 음질이 깨끗한 편인데, 유포된 파일은 남녀간의 대화를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교묘하게 편집해놓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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