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에 휩싸였던 황정음과 김용준이 미니홈피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황정음은 22일 오전 2시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쥬니공주님과^^'란 제목으로 사진과 글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는 김용준과 황정음이 다정하게 얼굴에 팩을 하고 볼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황정음이 "김용준은요즘김공쥬님 ㅋㅋㅋ"라며 남자친구 김용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귀여운 커플 ㅋㅋ", "부러우면 지는 거다 ㅋ" 등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