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은지원,22일 새신부와 조용히 귀국

길혜성 기자  |  2010.04.22 20:06


'새신랑' 은지원이 22일 새신부와 조용히 귀국했다.

은지원은 이날 오후 5시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함께 도착했다. 은지원은 가족들을 배려해 당초 나오려던 게이트가 아닌 다른 게이트를 이용해 취재진을 따돌렸다.


은지원 측 관계자는 "하와이에서 더 머무를 생각이었으나 부모님과 함께 들어오기 위해 오늘(22일) 귀국했다"며 "결혼 전 혼자 살던 여의도 집에 들렀다 본가로 인사를 드리러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은지원은 20일(현지시각) 하와이에서 2세 연상의 첫사랑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은지원은 이날 하와이의 관습에 따라 인근 해변에서 가족과 친지를 모시고 조촐하게 백년가약을 맺는다. 은지원은 결혼식 준비를 위해 지난 3월 29일 하와이로 이미 출국, 이후 현지에 머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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